정부에서 저소득층을 위해 각종의 바우처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로 국산 농산물 소비를 장려하면서 중위 소득 50% 이하의 저소득층 국민들의 영양 및 건강개선을 위해 지원해주는 농식품 바우처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가구에 따라 지원되는 바우처 금액이 상이하며 최대 56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본문을 통해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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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바우처란?
농식품바우처라는 것은 저소득층을 포함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바우처 사업 입니다.
대상자들은 바우처 카드를 지급을 받아 국내산 채소나 과일 등을 구입해서 먹을 수가 있습니다.
영양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되면 추후 발생되는 의료비 부담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런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키기 위해 농식품 바우처를 도입시켜서 시범 운영을 하고 있는 것 입니다.
지원금액
농식품 바우처 지원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서 금액이 늘어나며, 시범기간으로 최대 7개월까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품목은 과일과 채소, 흰 우유, 신선 계란, 육류, 잡곡, 꿀 등 지정된 품목에 대해서만 지급된 금액에서 차감이 됩니다.
품목은 추후 더 늘어날 예정 입니다.
농식품 바우처 대상자는?
농식품 바우처 대상자는 중위소득 50% 이하 및 중위소득 3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일명 차상위계층이며, 이에 해당이 되는 분들은 신청 후 지원을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본인이 차상위계층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복지로 사이트 > 복지서비스 모의계산 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농식품 바우처 신청방법은?
현재 농식품 바우처 신청은 오프라인으로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신청안내
- 사업기간
22년 3월 2일(수)~ 22년 9월 30일(금) / 7개월간 - 사업신청
22년 2월 21일(월) 관할 주민센터에서 신청 - 신청지역(시범지역 15곳)
부산 부산진구, 인천 옹진군, 경기 양평군, 강원 평창군, 충북 괴산군, 충남 당진시·청양군, 전북 김제시·정읍시, 전남 장성군·해남군, 경북 예천군·청도군, 경남 거제시·밀양시 - 신청방법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 구비된 신청서 작성 후 신청 - 사용기간
매월 1일 바우처 카드에 재충전되며 당월 말일까지 사용 - 바우처 사용처
– 농협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등 POS 시스템 구축매장 및 온라인 농협몰
– 도서지역, 거동 불편자 등 온라인 농협몰 구매 및 꾸러미 서비스 병행
농식품 바우처 발급 프로세스
- 신청단계
–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서 신청
–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는 가족이나 친척, 법정 대리인이 대리신청 가능 - 자격확인 및 발급 단계
– 신청 후 복지부의 행복e음 시스템을 통해 발급대상 자격 확인
– 가구원 수에 따라 지원금 산정해서 카드 발급 - 사용 및 정산 단계
– 전담기관은 바우처 사용률 제고를 위해서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업체계 구축
– 바우처 발급기관을 통해 정산 - 사후관리
– 시군구/전담기관/농협은행 간의 협업을 통해 이의신청 처리
– 부정적 사용 모니터링 및 사후관리 실시
농식품 바우처 신청은 21일(월)부터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 가서 신청 할 수가 있습니다.
현재 시범사업으로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지역이 되는 것이 아니며 시범지역 15곳만 가능한 상태이기 때문에 신청지역을 확인 후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복지멤버십 신청하기
정부에서 저소득층 및 차상위계층, 노인층에 대한 복지를 많이 만들어두었지만 신청을 하지 못해 못받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복지멤버십을 만들어두었고, 미리 신청을 하게 된다면 추후 받을 수 있을 때 지원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 후 꼭! 신청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