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코로나 재택치료 기간 지원 약처방 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8월 들어서 10만명을 지속적으로 넘어서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8월 1일부터 코로나 재택치료체계가 개편이 됐습니다.
어떻게 변경이 됐는지 본문에서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g_h id=’h2′]재택치료 체계 개편[/g_h]
코로나 확진 후 자가격리를 할 때, 증상이 발생하게 되면 대면진료를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재택치료체계를 개편이 됐습니다.
이전엔 발열이 있으면 응급실 출입이 안됐지만 이제는 응급실 안에 별도로 음압 격리실이 마련되어져 있어서 그곳을 통해 여러 검사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대면진료를 통해 빠르게 환자 상태를 파악한 다음 먹는 치료제를 투여해서 중증화를 막는데 중점을 두는 방식으로 개편이 됐습니다.
격리 의무 기간은 7일이며, 별도의 격리 해제 통보없이 자체적으로 활동을 하면 되지만 가급적 마스크를 쓰고 활동을 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g_h id=’h2′]재택치료자 치료방법은?[/g_h]
기존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을 구분을 했지만 8월 1일부터는 구분을 하지 않고 증상이 발생하면 신속한 진료와 필요한 약품을 지급 받을 수가 있게 됐습니다.
또, 60세 이상 고령자와 면역저하자 확진자는 집중관리군으로 분류가 되서 하루 1회 전화 모니터링을 받았지만 8월 1일부터 모두 일반관리군으로 간주가 됩니다.
이때 진료비와 약값은 지금까지는 0원이었지만 7월 11일부터는 약은 1만 3000원, 약국 처방료는 약 6,000원정도가 부담이 되고 병의원마다 PCR검사비용은 5,000원으로 유지가 됩니다.
[g_h id=’h2′]재택치료자 대면진료 방법은?[/g_h]
자가격리시, 증상이 발생이 되면 대면진료 받을 수 있는 병원을 찾아야 하는데 아무 병원에서나 다 받아주는 것이 아닙니다.
‘원스톱 진료기관’ 이 라고 포털에서 검색을 하시면 현재 위치 근처에 있는 대면진료 가능한 병원들이 검색이 됩니다. 이곳을 통해서 대면진료 및 먹는 치료제 처방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g_h id=’h2′]재택치료자 의료 상담 및 진료방법[/g_h]
코로나 확진 후 자가격리 중 일 때, 야간 혹은 공휴일에 응급상황이 발생 할 수가 있기 때문에 8월 1일 기준 의료 상담센터 171개소를 지속 운영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각 지역별로 의료 상담 센터가 마련이 되어져 있으며 이는 지자체 혹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알림 > 심평정보통 > 119번 게시물)을 통해서 확인 해 보실 수가 있습니다.
증상이 급격히 나빠지게 되면 아래 의료상담센터 번호를 찾아서 연락을 하거나 119로 전화를 하시면 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g_h id=’h2′]코로나 생활지원금 대상자 변경 안내[/g_h]
코로나 확진이 된 이후 재확진이 됐어도 생활지원금을 지급 받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엔 확진자면 지급이 됐지만 이제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게만 지원을 하도록 변경이 됐습니다.
변경된 내용과 신청방법에 대해서는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g_h id=’h2′]숨은보조금 조회하기[/g_h]
정부와 지자체에서 각종 지원금을 지급해주고 있지만 모르고 신청을 못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정부에서 보조금24 라는 서비스를 만들어놨고, 추가로 긴급지원정책이 라는 사이트를 통해 한번에 조회 할 수 있는 곳을 만들어 놨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 후 꼭! 신청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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