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_h id=’h2′ idx=’b’]청년도약계좌 청년희망적금 차이점은?[/g_h]
3월 4일 마감이 된 청년희망적금은 50만원 적금시, 만기때 최고 36만원의 저축장려금을 지원해준다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 청년희망적금과 청년도약계좌는 큰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일단 청년도약계좌는 가입시 소득기준을 없앴습니다.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있는 만 19~ 34세 청년이면 가입을 할 수가 있습니다.
또, 청년희망적금은 50만원한도까지 납입을 할 수가 있었지만 청년도약계좌는 소득에 따라서 납입 한도가 다르며 그에 따른 정부지원금도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정부지원 입니다.
청년희망적금은 2년간 36만원을 지원해주고, 비과세 혜택까지 최대 456,000원을 지급 받을 수 있는 반면 청년도약계좌는 연 소득 2400만~ 3600만원인 경우 10년간 2400만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g_h id=’h2′ idx=’f’]청년도약계좌 Q&A[/g_h]
Q. 청년희망적금과 중복으로 가입이 가능한가요?
A. 청년희망적금에서 청년도약계좌로 옮길 수 있도록 추진을 하고 있지만 중복으로 가입은 어렵습니다.
Q. 청년희망적금과 청년도약계좌 어떻게 더 나은가요?
A. 10년간 납입이 가능하다면 청년도약계좌가 좋지만, 만기까지 가기 어렵다 생각이 들 경우 청년희망적금이 유리합니다.
Q. 단순 예금 계좌인가요?
A. 단순 예금계좌가아닌 주식형과 채권형 등 다양한 형태로 가입을 할 수가 있습니다.
Q. 가입시 소득만 따지나요?
A. 개인소득 뿐만 아니라 가구소득과 재산을 같이 확인 합니다.
Q. 만약 연봉이 오르게 된다면 어떻게 되나요?
A. 이에 대해서 아직 확정이 된 것은 없습니다. 자세한 기준이 생기게 된다면 다시 한번 업데이트를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