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쯔쯔가무시 증상 백신 사망률에 대한 정보를 다뤄보려 합니다.
최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뉴스를 통해 알려지게 됐습니다. 벌레에 물리게 되면서 걸리게 되는 병으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증상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g_h id=’h2′]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g_h]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쯔쯔가무시라는 또 다른 명칭을 갖고 있습니다. 일본어의 합성어로 ‘쯔쯔가’는 ‘작고 위험한 것’이며, ‘무시’는 ‘생물’을 일컫는 말로 작고 위험한 생물을 의미하는 단어 입니다.
2013년에 처음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나왔으며, 지금까지 총 1510명의 환자가 나왔습니다. 이 중 279명이 사망해 18.5% 사망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g_h id=’h2′]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증상은?[/g_h]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털진드기한테 물리게 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농작업이나 벌초, 성묘, 등산, 캠핑 등 야회활동을 할 때 주로 감염이 되며, 보통 9월~ 11월 사이에 많이 발생을 합니다.
하지만 4월과 5월 중에 감염사례가 5건이 보건당국에 보고가 됨으로 인해 야외활동시 주의해야만 합니다.
쯔쯔가무시 증상은?
진드기에게 물리게 되먄 약 10~ 12일 잠복기를 거친 다음 발열과 오한, 두통, 근육통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진드기에 물린 부위에 검은색의 딱지인 가피가 생기게 되며 약 10~ 12일 지속이 됩니다.
건강한 분은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으면 호전 되지만 어린이나 노약자, 만성 질환자들의 경우 호흡곤란이나 급성신부전, 중추신경계 이상, 폐렴, 뇌수막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 할 수가 있고 심하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g_h id=’h2′]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예방법은?[/g_h]
- 등산 및 캠핑시 피부노출을 최소화 할 것
- 야외 활동 전 진드기 기피제 사용하기
- 풀숲은 되도록 멀리하기
- 풀밭에 앉을 땐 돗자리 이용하기
- 옷을 풀밭 위에 올려놓지 말기
- 야외 활동 후 바로 샤워하기
야외 활동 할 때 털 진드기로 부터 최대한 피부를 보호한다면 예방 할 수가 있습니다. 만약 등산이나 캠핑, 풀밭이나 숲이 있는 곳을 가게 된다면 긴팔, 긴바지 등을 입어서 피부노출을 최소화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진드기 기피제가 있거나 미리 구입을 해서 숲이나 풀에 들어가기 전 사용을 하는 것이 좋고, 앉을 땐 항상 돗자리를 이용하며 옷을 벗어서 풀밭 위에 올려놓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집에 들어와서 세탁바구니에 그날 입었던 옷을 모두 넣어두거나 세탁을 하며 바로 샤워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후 쯔쯔기무시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병원을 가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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