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수법이 교묘해지면서 가해자는 잡히지 않고, 피해자들만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걸리면 100% 답이 없는 신종 통장협박 사기가 급증하고 있어 국민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고 있습니다.
불특정 다수에게 HE942 라는 이름으로 15만원을 송금하고, 입금받은 사람의 계좌 명의자를 금융사기범으로 신고당하게 하면서 전체 계좌를 지급정지하게 만듭니다.
모든 계좌가 지급정지가 되어버리면 피해자는 이성을 잃게 되고 그틈을 타서 금품을 갈취하는 수법 입니다. 이들의 자세한 수법과 대처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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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통장 협박사기 수법은?
위에서 요점만 말씀해드렸듯이 불특정 다수에게 HE942 혹은 다른 이름으로 15만원을 송금을 한 다음 계좌를 사용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신종통장 협박사기가 정말 무서운 것이 아무리 철투철미하게 개인정보 유출이 되지 않도록 비밀번호를 바꾸더라도 걸릴 수가 있다는 것 입니다.
이 사기 수법은 보이스피싱범과 통장협박 사기꾼이 협심을 해서 진행을 합니다. 통장협박범이 계좌번호를 해킹을 통해 입수한 다음 보이스피싱범에게 해당 계좌로 입금을 요구 합니다.
이때 입금자명을 HE942로 바꿔 입금을 합니다. 입금이 끝나면 자신의 통장에서 15만원이 빠져나간 것을 확인한 다음 보이스피싱 피해자 B에게 내 돈이 입금 된 통장을 정지시켜달라고 은행에 요청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입금받은 분은 15만원으로 인해서 계좌가 정지가 됩니다. 계좌가 정지 된 사람은 HE942에게 연락을 할 수 밖에 없고 이때 합의금을 달라고 협박을 하게 되는 것 입니다.
신종통장 협박사기 수법 대처방법은?
이러한 범죄는 보이스피싱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를 악용한 범죄 입니다.
보이스피싱을 당하게 되면 그에 따라 이용된 계좌를 지급 정지 할 수가 있는데 통장 협박사기는 가해자가 피해자 두명을 만들어 서로 싸우게 만들고 본인은 빠져나가는 아주 악질 수법 입니다.
한가지 방법으로 입출금 내역 알림 서비스를 신청해서 수상한 입금 내역이 확인되면 바로 은행에 문의해서 입금자한테 다시 돌려줄 수 있도록 반환신청을 하고 지급정지 이의신청(자세히 보기)을 해야 합니다.
이때 반환신청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또다른 피해자인 입금자와 통화한 다음 지급 정지를 철회를 해줘야지만 해결이 됩니다. 만약 입금자와 통화가 되지 않는다면 지급정지를 풀기 위해서 몇달이 소요가 될 수가 있습니다.
피해자가 속출하자 금융위원회는 제도 개선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계좌 정지 요건을 까다롭게 하거나 정지를 푸는 방법을 더 쉽게 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한 정확한 내용은 다음 달에 발표를 할 예정 입니다.
이런 신종통장 협박사기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 함부로 인터넷 상에 계좌번호와 연락처 등 개인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언제 당할지 모르니 해결 사례를 확인 후 추후 동일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반환신청 및 이의신청을 통해 금품 갈취 당하지 않고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차분히 해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부지원 미소금융 대출 안내
2020년 기준 불법사금융 실태조사 보고에 따르면 만 20세 이상 성인 5,000명 중 대부압체를 이용 해본 경험이 있는 분들은 633명(12.7%)이 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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