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이유에 대해 안내를 해드리려 합니다.
며칠 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습격하면서 전쟁이 시작 됐습니다. 이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분들도 있고 관심이 없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한측에서는 ‘남의 나라 문제에 왜 관심을 갖나?’ 라고 생각을 하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으로 인해 주식시장과 코인시장은 박살이 났고, 물가 상승에 문제도 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심을 갖을 수 밖에 없는 것 입니다.
또,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이 왜 발생이 되었는지에 대해서 알게 되면 대화를 할 때 같이 하게 된다면 다르게 보일 수가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두면 득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본문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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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이유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을 앞두고 있기 때문 입니다.
과거 독일이 통일 할 때 서방세력은 동쪽으로 진출하지 말자고 했지만 이를 무시하고 동방세력들이 나토에 가입을 했고, 러시아와 유럽 중심에 있는 우크라이나까지 진출하려 하니 막아서는 것 입니다.
우크라이나는 과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잘못한 것이 있으며 또 다시 발생하는 것은 지켜 볼 수가 없었기에 러시아와 좋지 않은 관계가 되는 것을 무시하고 나토 가입을 하려고 하는 것 입니다.
여기서 나토가 무엇이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나토 가입에 개입하는 이유와 우크라이나는 왜 나토에 가입 하려고 할까요?
나토는 무엇일까요?
나토는 서방의 국가들이 과거 소련의 안보위협에 대처하기 위해서 만든 군사 동맹체 입니다.
여기에 소련은 소련의 영향력을 끼치는 국가들끼리 바르샤 조약기구(WTO)를 결성하게 됩니다.
이렇게 미국과 서유럽 등이 모인 자유진영과 소련을 포함한 동유럽 등이 모인 공산진영으로 나눠지게 됐습니다.
과거 소련이 해체가 되면서 냉전시기가 끝이 났고, 바르샤 조약기구는 해체가 됐습니다.
하지만 나토는 없어지지 않고 계속 남아있게 됐습니다.
다행히 러시아는 나토 세력과 국경을 맞대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큰 영향이 끼쳐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소련 영향력에 있었던 동유럽 국가들이 나토 가입을 하겠다고 나선 것 입니다.
이미 헝가리와 체코, 폴란드, 라트비아, 에스토니아는 나토에 가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문제가 붉어진 우크라이나까지 나토 가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것 입니다.
우크라이나 나토 가입, 러시아 개입 이유
잘 모르고 보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을 해던 말던 무슨 상관이냐 라는 생각을 할 수가 있습니다.
러시아가 이렇게 나오는 이유는 바로 명분 때문 입니다.
과거 독일이 통일 할 때, 서방세력이 동쪽으로 진출하지 말 것을 서로 약속하게 됩니다.
이 약속과 다르게 소련 영향권에 있던 동유럽 국가들에게 나토가 영향력이 뻗쳐지고 있는 것 입니다.
이미 몇몇의 서방국가들이 나토 가입을 하면서 약속을 깼고, 유럽과 러시아 중앙에 있는 우크라이나마저 가입하려고 하니 러시아가 들고 일어서게 된 것 입니다.
만약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을 하게 된다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및 동방세력에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러시아는 강력하게 우크라이나에게 나토 가입을 하지 말라고 한 것 입니다.
군사력으로 보면 러시아가 절대적으로 우위에 있기 때문에 우크라이나는 큰 피해를 보게 됩니다.
이런 계산이 있지만 우크라이나가 왜 나토 가입을 하려 했던 것 일까요?
우크라이나 나토 가입 이유는?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을 하려는 이유는 러시아의 잘못이 큽니다.
러시아와 우호적으로 잘 지내왔다면 우크라이나는 나토에 가입을 하지 않았을 겁니다.
과거 소련이 해체가 되면서 소련에서 만들어 둔 핵이 우크라이나에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우크라이나는 핵보유국으로 세계 3위로 올라 갔었습니다.
하지만 핵은 가만히 놔둔다해서 사용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관리를 해줘야 하는데 우크라이나에서는 그러지 못해서 무용지물인 상태였지만 쥐고 있었습니다.
각 국가에서는 우크라이나를 압박하면서 핵포기를 시키려 할 때,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게 경제 및 안보지원을 해줄테니 핵을 포기하라는 제안을 하게 됩니다.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좋은 제안이 었기 때문에 받아들였지만 그 이후 사건이 터지게 됩니다.
경제 및 안보지원을 해준다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업신여기기 시작했습니다.
2004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있는 크림반도에 지내는 러시아인들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크림반도를 점령해버립니다.
그리고 주민투표를 거쳐서 합병을 해버립니다.
우크라이나는 눈뜨고 크림반도를 빼앗겨 버린 것 입니다.
러시아는 크림반도를 빼앗듯이 또 다른 곳을 점령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우크라이나는 나토에 가입을 하려 했던 것 입니다.
또, 우크라이나가 강력하게 나올 수 있던 것은 과거 핵 포기하면서 경제 및 안보지원을 해준다는 나라 중에 러시아를 제외하고 미국도 있었기 때문 입니다.
현재 러시아는 습격을 시작했고, 과연 미국이 움직일까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미국, 두 나라 전쟁에 개입할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습격하면서 다른나라가 개입하면 역사상 맛보지 못한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언급에 대해 미국을 포함한 서방국가들은 섣불리 대처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섣불리 대처를 못하는데는 크게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 우크라이나는 나토 회원국이 아니다.
- 러시아가 안보리 상임이사국가라 UN 도움을 받지 못한다.
- 러시아가 보유한 핵무기는 4,500개이다.
아쉽게도 우크라이나는 아직 나토 회원국이 아니기 때문에 미국과 서방국가는 개입을 할 명분이 없습니다.
UN에 도움을 요청하고 싶지만 러시아가 안보리 상임이사국이기 때문에 수용을 하지 않게 될 겁니다.
마지막으로 러시아는 핵무기 4,500개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나라가 개입을 하게 될 경우 제 3차 대전까지 반발 할 수가 있습니다.
대신 미국은 군사 대응을 대신해서 경제적 제재만 하기로 밝혔지만 이마저도 솜방망이로 보입니다.
국제사회를 통해 러시아가 달러와 유로 등 외화 조달을 하지 못하게 막고, 반도체 등 하이테크 제품의 러시아 수출을 막기로 했습니다.
이런 제재를 가하게 된다면 오히려 해외은행들이 러시아로부터 받을 수 있는 돈을 받지 못하는 역효과가 발생하게 됩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미국과 동맹국들은 최소한의 영향만 받고 러시아에 막대한 피해를 준다 하는데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러vs우 전쟁이 끼치는 영향은?
두 나라의 전쟁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러시아는 원유와 천연가스 매장량이 전세계 1위 국가이고, 우크라이나는 네온과 아르곤, 크립톤, 크세논 등 원자재와 각종 농산물 수출대국 입니다.
이 두나라가 전쟁을 하게 됐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고유가, 고환율 리스크가 더해지면서 에너지와 원자재 시장이 요동을 치게 될 것 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에너지와 원자재의 수입 의존도가 높은 나라 입니다.
원자재 원가부담이 상승하게 된다면 생산해내는 공산품의 단가가 높아짐에 따라 수출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에 밀려나게 됩니다.
원유는 단기적으로는 괜찮지만 장기적으로 가게 된다면 화확이나 정유, 철강, 건설 등 전반적인 업종에 원가 상승 부담이 커지게 되면서 이익 감소하게 됩니다.
러시아 vs 우크라이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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