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서? 이제 스마트폰으로.. 디지털 고지서 추진
과태료나 세금, 전기요금과 같은 공공기관의 고지서가 앞으로 디지털화시키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고지서를 받고 계좌이체를 하거나 은행에 가서 납부하는 등 과거방법으로 진행돼 왔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국민이 원하는 카드 앱이나 간편결제 앱을 통해 납부 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도입을 할 예정 입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본문에서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종이고지서’, ‘디지털고지서’로 전환 예정
지금까지 종이고지서를 받은 다음 잊어버리거나 납부기한을 넘겨 기한을 넘겨 납부하신 분들 있을 겁니다.
또, 공공기관은 우편으로 고지서 발송 후 잘못 된 주소지면 반송 후 확인해서 재발송해야하며, 고지서를 분실했을 경우 재발송하면서 일반적으로 드는 우편발송 비용보다 더 나오게 됐습니다.
디지털고지서로 전환하게 되면 공공기관은 비용절감을 하게 되고, 전기요금이나 수도요금, 공공시설 이용요금 및 경찰이나 검찰에서 부과하는 범칙금를 원스톱으로 처리 할 수 있어 편리해지게 됩니다.
본 사업은 고지/수납 기능이 있는 정부와공공기관이 함께 설계를 하고, 민간 업체의 채널 및 결제 플랫폼을 활용해서 진행하는 대규모 사업 입니다.
각 범부처 협의를 통해서 세금과 범칙금, 과태료, 공공요금, 사회보험료, 자동차검사 및 운전면허 갱신 등 함께 연계 할 수 있는 묶어서 국민들에게 내년부터 제공을 할 예정 입니다.
찾아가는 복지, 복지멤버십 신청안내
내가 받을 수 있는 복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청을 하지 않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복지멤버십을 신청하게 되면 개인이나 가구의 연령, 가구 구성, 경제 상황 등을 기준으로 받을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맞춤으로 찾아서 알려주는 제도 입니다.
기존에 사회보장급여를 받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한부모가족, 기초연금, 장애인요금, 장애(아동)수당 등의 경우 자동으로 가입이 됐다고 합니다.
일부 사회보장급여 신규 신청자들에 대해 복지멤버십을 우선 실시하고 나머지 사람들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이용 가능하게 됩니다.
신청은 복지로를 통해 하실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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